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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코린 베일리 래 내한공연서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아이유가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첫 단독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호흡을 맞춘다.

아이유는 그동안 수 차례 코린 베일리 래를 자신의 롤 모델로 꼽은 바 있으며 방송과 라이브 무대에서 코린 베일리 래의 곡을 노래하는 등 그녀의 팬임을 밝혀왔다.

가요계의 대세인 ‘아이유’와 그녀의 롤 모델 ‘코린 베일리 래’가 함께 하는 이번 무대는 특별한 감동이 넘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유는 “팬으로서 이번 공연을 관람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차에,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이유의 음악과 라이브 영상 자료를 본 코린 베일리 래도 “어린 나이지만 목소리에 담긴 소울(soul)이 대단하다, 꼭 직접 만나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한편, 코린 베일리 래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오는 3월 10일(목) 저녁 8시 30분 악스 코리아(AX Korea)에서 열린다. 공연예매 인터파크(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9엔터테인먼트(02-332-3277).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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