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한그루는 꾸밈없이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여배우 유선, 션, 신애라, 주영훈 등과 함께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그루에 대해 ‘선행돌’이라는 호칭으로 호감을 표했다. 각종 게시판에 “브라운관 속의 카리스마와 달리, 평소 이런 봉사를 하다니 놀랍다”,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그루 소속사는 “그루는 데뷔전부터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고 컴패션에서 주영훈씨를 만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홍동희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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