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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구두매장?…4억소녀 '억대’ 신발 공개
강남 명품 편집매장도 아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의 집도 아니다.
그런데 여성들의 로망인 마놀로 블로닉, 지미추, 루이비통, 펜디, 디올 등 명품 슈즈가 전부 다 있다. 

바로 300여 켤레의 구두를 소장한 명품 슈즈마니아 ’4억 소녀’ 김예진의 집이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에서는 ‘4억 소녀’로 유명세를 타며 쇼핑몰 연 매출 50억 원대 CEO로 승승장구한 김예진의 드레스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구두 구매비용만 ‘억대’라는 김예진은 ‘슈즈홀릭’답게 한쪽 벽면이 구두로 꽉 찬 집안을 공개했다.

슈즈 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궁금한 드레스룸은 물론 일본으로 출장 간 김예진의 셀프 카메라까지 그녀의 24시간이 고스란히 방송된다.
고등학생 때 쇼핑몰을 시작해 ‘4억 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었지만, 어느덧 27살이 된 김예진은 소녀를 벗어나고 싶다며 ‘스위트룸’ MC들에게 SOS를 청했다.




김예진은 변신을 위해 화보 촬영을 했다.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의 컨셉은 ‘성인식’. 그녀의 변신은 기존보다 한층 성숙된 이미지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4억 소녀의 성인식 화보’와 방송 최초 공개되는 그녀의 화려한 명품 드레스룸은 20일 낮 1시에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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