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오는 28일까지 공동 자문으로 운용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푸르덴셜 스마트랩_더블코어 LE+AL(단위형)’을 보집한다.
이 상품은 고객일임자산을 두 개의 자문사로부터 공동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자문사 선정에 따른 리스크를 축소시키고, 동시에 투자스타일이 서로 다른 공동자문으로 자문역량을 상호 보완해 운용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공동 자문사는 레오투자자문과 알바트로스투자자문이다.
레오투자자문(LE)은 남들과 다르게 봐야 초과 수익을 달성한다는 역발상 투자철학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반면 알바트로스투자자문(AL)은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장기 안정적인 성과관리와 계량모델에 의한 비중조절을 유연하게 시행하는 전략을 펼친다.
운용 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최소가입금액은 공동 자문을 받는 운용 모델에 맞게 기존 3000만원에서 상향된 5,000만원(최소유지금액 4000만원)이며, 모집기간 이후 추가입금은 불가능하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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