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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0원…비행기값이야? 버스값이야?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22일부터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일은 100만 좌석 한정으로, 에어아시아의 광범위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을 최저 5링깃(약 1800원)부터 판매하는 다양한 특가요금제.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의 웹사이트 www.airasia.com 는 물론 모바일 사이트 mobile.airasia.com 및 스마트폰 앱(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캐슬린 탕 지역 판매책임자는 “이번 빅 세일은 작년에 24시간 한정으로 진행했던 행사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지지와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것으로,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소셜미디어 활성화에 따라, 에어아시아의 항공권을 효과적으로 예약하는데 필요한 가이드와 팁을 제공하는 ‘바겐 헌터스 101’ 캠페인을 론칭한다. 에어아시아의 페이스북 facebook.com/AirAsia 에서 좋아요(like)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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