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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잡는 ‘휴대용 가습기’ 등장

공기 중에 수분이 마르고 건조해지는 봄이 오고 있다. 피부가 생명인 여성들에게는 쥐약과 같은 계절이다. 건조해진 사무실 공기는 얼마 남지 않는 피부의 마지막 남은 수분까지 빼앗아간다. 이러면 아토피 피부는 가려움이 더욱 심해진다. 피부 트러블이 오기 십상이다. 힘들게 가꾼 '동안 피부'의 최대의 적이다.


그래서 나온 게 휴대용 가습기다. 물 몇 방울 뿜어내는 미스트로는 한계가 있어서 나온 아이디어 상품이다.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보통 모공의 크기가 25㎛인데 모공 보다 큰 물 입자를 분무하는 가습기가 많다는 것이다. 골프 홀컵 같은 작은 구멍에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넣는 것과 비슷하다.


'쥬시미스트'와 같이 모공 크기 보다 작은 미세 물 입자를 뿜어내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골프 홀컵에 골프공을 사용하라는 뜻이다.


'쥬시미스트'(www.korcare.co.kr)는 작동 방식이 초간단하다. 슬라이드 핸드폰 방식이다. 

내뿜는 물 입자 크기는 12㎛로 모공 크기의 절반에 불과하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분무되는 물의 양은 적지만 피부 투과율은 수천 배 이상이라 뛰어난 보습력을 가졌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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