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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해수욕장서 남자 변사체…왜?
22일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등명해수욕장 해변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남자 시신이 인근을 산책 중이던 정모 씨에 의해 발견됐다.
사건을 접수해 조사중인 동해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176~180㎝의 키에 감색 패딩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죽은 남성의 신원 확인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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