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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다섯’ 아이유 “너무 성숙해”
성숙하다. 유난히 아기같은 아이유의 지금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데뷔 초기의 아이유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과는 컨셉트가 달랐던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아이유의 데뷔 초의 모습이다.

사진만 놓고 보면 마치 아이유의 언니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성숙하지만 물론 얼굴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여성스럽고 차분하면서도 다소 신비감이 깃든 모습이 성장한 아이유의 미래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아이유에겐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사진=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유의 데뷔 당시 사진]

당시는 아이유가 15세였던 때다. 그럼에도 지금보다 부쩍 성숙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이 훨씬 어려보인다”는 단편적인 반응부터 “20대는 되는 것 같은데 성숙한 모습도 정말 예쁘고 어른스러워 보인다. 아이유의 미래를 미리 보는 것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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