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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최고 미남은 유재석? 강호동 따돌리고 시청률도 1위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미남(美男)이시네요’ 편에서 국내 투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하면서 치열한 표심 대결에 ‘무한도전’의 시청률도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와 정형돈, 길, 하하, 노홍철 등이 거리로 나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미남 뽑기 투표’를 진행했다. 국내 투표 결과 서는 유재석이 1위에 올랐고 노홍철이 2위, 하하는 3위를 차지했다.

미남을 뽑는 선거였지만 투표 결과는 인지도와 직결돼 박명수는 “정치를 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내 현장투표의 반영 비율은 25%로, 25%는 인터넷, 25%는 성형외과 의사 전문가 투표, 그리고 나머지 25%는 전세계 12개국 15개 도시에서의 거리 투표 결과로 가려진다.

치열한 거리 유세로,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8%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영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3.9%의 시청률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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