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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섹시 록스타로 파격 변신
아이돌그룹 빅뱅은 가요계에 떠오른 대표 패셔니스타다. 지드래곤의 사복 패션은 모자부터 슈즈까지 화제다. 멤버들이 걸치고 드는 소품 하나하나는 소녀팬들은 물론 또래의 남성팬들에게도 인기다.

최근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빅뱅이 이번에는 록스타로 변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에서는 빅뱅의 스타일 필름과 화보 촬영 현장을 독점 공개한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록 시크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빅뱅의 모습과, 그들의 활기찬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빅뱅의 이번 깜짝 변신은 패션 매거진 W KOREA,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 KOREA는 감각적인 컨셉트의 화보 촬영을 맡았으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셔츠, 점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매장에 직접 디스플레이할 예정이다.

이 날의 화보 콘셉트는 바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록스타들의 자축 파티장’. ’눈웃음이 귀여운 ‘태양’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가죽바지와 워커를 활용한 쉬크한 패션을, 막내 승리는 패치로 포인트를 준 야구점퍼에 레드 가죽바지를 곁들여 반항적인 록스타의 느낌을 연출한다. 개성있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지드래곤은 전구 장식을 소품으로 이용해 역시나 독특한 그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탑은 욕조 안에서 특유의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가장 파격적인 변신은 블랙 록 시크룩에 무게감 있는 퍼 판초로 관능적인 록스타로 변신한 대성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탭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성의 변신을 지켜본 지드래곤은 “대성이가 워낙 변신을 잘 안 했던 터라 첫 변신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24일 ’10 꼬르소 꼬모’에서 펼쳐지는 런칭 파티에서 공개되며 빅뱅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빅뱅이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제품들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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