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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향기와 함께 온 '국악의 향그런 향연'
세종문화회관 산하의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이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연이어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을 한다. 두 공연은 가야금과 거문고, 대금과 해금, 피리 등을 연주하는 젊은 국악 신예들과 국내 대표 국악과 교수들이 협연자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31일 열리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봄을 노래하다’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고의 국악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20대의 젊고 실력있는 협연자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청연(淸緣)’은 국내 최고의 역사와 실력을 갖춘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국악과 교수 4인의 협연으로 열린다.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인 우석대학교 신용문 교수가 객원 지휘를 맡을 예정이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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