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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생계형 싱글맘’으로 변신
개그우먼 김숙이 tvN 새 수목드라마 ‘매니’(연출 이용해, 박수철 / 극본 성민지, 박재현)에서 싱글맘을 연기한다.

‘매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서도영(최정윤 분)과 미혼인 싱글남 매니 이한(서지석 분)의 달콤살벌한 동거일기를 담은 작품. 김숙은 극중 최정윤의 고등학교 동창 구현정으로 분해, ‘생계형 싱글맘’의 개성 넘치는 감초 캐릭터를 보여준다. 현정은 수완이 좋은 ‘귀여운 속물’이며, 도영과 같은 이혼녀에 싱글맘 처지여서 누구보다도 도영을 잘 이해하고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인물이다.

한편, 김숙과 함께 서지석, 최정윤, 변정수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매니’는 오는 13일(수)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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