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7일부터 총 953억8000만원 규모, 31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차, 하이닉스, SK, 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종목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한국거래소에서 주관하는 ELW 유동성 공급자(LP)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아 최우수 LP증권사에 선정된 바 있다.
(02)2004-9235
<김영화 기자 @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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