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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평일 뉴스데스크, 이정민 대신 배현진 앵커로
MBC는 이정민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의 후임으로 배현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MBC 보도국은 이정민 앵커가 출산 준비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오늘 14명 아나운서에 대한 오디션을 거쳐 배현진 아나운서를 평일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최종 낙점했다. 그동안 배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해온 주말 뉴스데스크 공백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는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아오던 주말 뉴스투데이의 새 여성 앵커로는 이진 아나운서가 결정됐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입사 3년차로 MBC ‘우리말 나들이’,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해왔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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