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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처절한 외침 “일본차 방사능 없어요”
일본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4월 18일 “회원 각사의 제조 거점이나 차량 선적항의 대기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며, 일본산 자동차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고객들께서 안심하고 차량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가 토시유키 일본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전문 기관의 조언을 받으면서 자발적으로 인본에서 생산되 차량들의 방사선 측정을 개시했다”며 “회원 각사의 제조 거점이나 차량 선적항의 대기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며 지금까지 측정한 차량 표면의 방사선량은 3월 25일 이후 문부과학성이 각 도도부현에서 계측하여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는 수치의 범위 내”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 자동차 업계의 대표주자인 도요타 자동차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고객들이 안심하고 당사의 자동차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일본자동차공업협회와 연계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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