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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아직도 어려워?...무료 동영상으로 배운다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 시대가 눈 앞이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최근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등장했다.

ST씨엔씨(대표, 정태원)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유료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강의 사이트 ‘스마트티쳐’(http://www.smartteacher.co.kr)를 스마트폰 커뮤니티사이트로 개편하고, 관련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공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스마트티쳐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3~4세대, 스마트폰 포토샵 무료 동영상강좌 등의 100여 개의 활용팁 강좌를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했다. 어플공유, 추천 앱, 활용 팁, 자료실, 묻고답하기, 배경화면과 아이콘자료실, 설문조사 등 스마트폰 사용자들간의 커뮤니티 공간도 추가됐다.

또 스마트티쳐는 스마트폰 초보자들이 지금까지 텍스트 문서를 보고 배웠던 것과는 다르게, 스마트폰 활용팁에서 꾸미기까지를 차별화된 미디어플레이어로 화면을 보면서 설명이 된 강좌로 10대부터 50대까지 누구나 쉽고 체계적으로 따라 배울 수 있게 했다.

ST씨엔씨 정태원 대표는 “단기간에 20만명이 넘게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 사용자들이 우리 유료회원으로 가입된 부분을 생각하면, 아직까지 스마트폰 활용부분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는 점이기 때문”이라며 “스마트폰 가입자수 2천만 시대를 대비하여, 자사가 보유한 100여 개의 동영상 스마트폰 활용강좌를 무료로 공개함과 동시에 사용자들간의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ST씨엔씨는 SK텔레콤, KT, 애플사 등 각통신사와 삼성, 엘지 등 휴대폰 개발사와 연계해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티쳐는 지난 2월 서비스 2개월 만에 회원수 20만명을 넘어섰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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