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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웨더’, 7월 출범
YTN의 날씨 전문 채널 ‘YTN 웨더’가 오는 7월 출범한다.

YTN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외 날씨정보를 전하는 ‘YTN 웨더’에 대한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을 의결했다”고 25일 전했다. YTN은 이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에 필요한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오는 7월부터 ‘YTN 웨더’를 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 IPTV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 채널은 하루 24시간 국내외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각종 날씨 생활 지수와 여행ㆍ바다 날씨 정보를 방송한다. ‘YTN웨더’는 이를 위해 매 10분마다 전국의 날씨를 ‘휠(wheelㆍ새로운 정보가 생길 때마다 이를 바로 보충, 바퀴 돌리듯 반복 방송하는 형태)’ 방식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또 ‘웨더쇼’ 형식의 생방송 날씨 프로그램과 ‘날씨와 생활정보’, ‘날씨와 즐기는 레저생활’, ‘웨더 그리고 웰빙’, ‘날씨를 보면 돈이 보인다’ 등의 날씨 관련 생활 정보 프로그램를 선보인다. 대형 기상재난 발생시 YTN 방송과 연계해 재해 정소를 실시간 전달하는 재난방지 방송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YTN 측은 “‘YTN 웨더’는 날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방송시스템 개발과 혁신적인 그래픽 도입에 역점을 뒀으며,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언제라도 날씨 정보에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방송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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