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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 디바’ 비욘세가 온다…28일 새 싱글 공개
세계적인 섹시 팝스타 비욘세가 28일 네번째 솔로 앨범의 첫 싱글곡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Run The World (Girls)’는 작곡가 더-드림(The-Dream)과 호흡을 맞췄으며, 비욘세가 노래의 소재로 꾸준히 다뤄온 ‘여성의 힘’을 주제로 삼은 R&B 댄스곡이다. 세계적인 DJ로 손꼽히는 스위치(Switch)와 비욘세가 공동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세계 팬들이 기다렸던 비욘세의 싱글곡이 28일 공개되자마자 아이튠스(iTunes) 상위권을 점령했다. 외신 및 음악평론가들도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뉴욕매거진은 ‘괴물 같은 곡이다. 맹렬하고 강력할 뿐 아니라 열정적이다’라고 썼다.

5월 공개될 예정인 ‘Run The World (Girls)’의 뮤직 비디오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Independent Women’과 ‘Emotion’ M/V를 만든 프랜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 감독이 맡았다. 댄스를 위해 비욘세는 8명의 안무가에게 춤을 배웠으며, 200여명의 전문 댄서들이 출연하는 대형 뮤직비디오다.

돌아온 비욘세의 새 싱글곡은 28일부터 모든 국내 디지털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corp.com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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