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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14시간 수중 촬영 끝에 ‘인어’로
가수 서인영이 강렬한 도도함을 벗고 몽환적인 ‘인어’로 다시 태어났다.

서인영은 다음달 선보일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의 타이틀 곡 ‘세수’를 발표하기에 앞서 29일 신비로운 인어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세수는 이별한 여성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으로, 서인영은 물속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고요함과 적막함을 훌륭히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서인영은 노래의 느낌을 완벽히 전달하고자 수영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 5m깊이의 물 속에서 14시간동안 계속된 수중 촬영을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이 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무서워했지만 신곡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이라 판단, 수중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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