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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스캔들'...’미남이시네요’ 이어 열도 침공
KBS2 ‘성균관스캔들’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한 해 열도를 사로잡은 ’미남이시네요’의 인기마저 넘어서고 있다.

‘성균관스캔들’은 지난달 20일 일본 최대 DVD·CD 판매ㆍ대여업체인 ‘쓰타야(TSUTAYA)’를 통해 DVD 대여를 시작했다. 성균관스캔들이 세운 기록은 닷새만의 최고치였다. 이는 지난 한 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미남이시네요’보다 무려 230%나 많은 대여횟수다.

뿐아니라 ’성균관스캔들’은 쓰타야 DVD 대여의 아시아 TV드라마 주간랭킹(4월18~24일 집계)에서도 상위 10 작품을 독점했다. 즉 ‘성균관스캔들’ 완전판 DVD 1장에서 10장까지가 순위를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도쿄 롯폰기에서는 드라마의 인기를 기념해 의상전도 개최된다. 이번 의상전에는 박유천(24)이 연기한 이선준, 박민영(25)이 맡은 김윤희, 송중기(25)가 맡은 구용하, 유아인(24)이 연기한 문재신의 의상이 전시된다.

‘성균관스캔들’ 극장판도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워너 마이컬 시네마즈에서 개봉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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