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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작>추억과 웃음이 있는 '써니'
80년대 중반 칠공주파로 늘 학교를 떠들썩하게 했던 7명의 친구 이야기를 여고시절 당시와 25년 후인 지금의 이야기를 교차시켜가면서 들려주는 작품. 안정된 중산층 가정의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40대 여성 나미는 어느날 병원에서 우연히 여고 시절 단짝이었던 춘화를 만나게 된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춘화의 청으로 나미는 여고시절 친했던 나머지 5명의 친구를 찾아나선다. 이들 7명은 전라도 벌교에서 서울로 전학온 나미와 ‘싸움짱’이었던 춘화, 욕쟁이 진희,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복희, 얼음공주 수지 등으로 학교를 주름잡았던 ‘칠공주’였다.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출연. 강형철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추억과 웃음이 있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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