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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자산가 복재성 씨 공개구혼...“이상형 박시은”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복재성(30) 씨가 공개구혼을 해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복재성 씨는 현재 70평대 20억원에 달하는 건국대학교 스타시티에 혼자 거주하고 있으며, 100억원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재성 씨는 공개구혼에 나선 이유에 대해 “3년간 솔로로 지냈다.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게 상처를 많이 입었다. 그래서인지 여자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 돈이 없는 척도 해봤지만 진정한 짝을 만나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내 모든 걸 보여주고 공개적으로 반쪽을 찾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쳐화면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박시은 같은 외모에 내조를 잘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내 반쪽이 되면 돈 걱정하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 돈을 더 벌고 싶은 욕심보다는 진정한 짝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복재성 씨와의 만남을 원하는 시청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게시판을 통해 ‘공개구혼 신청장’을 작성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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