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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톱 레이싱 모델은 누구?

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 시즌2의 제작을 확정, 도전자를 공개 모집한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을 향한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매주 기초체력은 물론 모델로서 표현력과 이해력, 그리고 자동차 관련 지식까지 ‘전문 레이싱 모델’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시즌1은 30대 남성층에서 최고 1.42%까지 치솟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낳았다.

이번 시즌2에 참가를 원하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홈페이지(www.RacingQueen2.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29일(일) 밤 12시까지다.





XTM은 지원자들 중 두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최종 도전자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도전자들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도전자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한국타이어의 공식모델로 1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TOP 4에 오른 도전자들은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DTM’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는 오는 8월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인다.

특히 XTM은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의 이색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개그맨 김재우와 지난 시즌1의 1,2위를 차지한 전유현, 윤승연이 지난 길거리 캐스팅 이벤트에 나선 것.

이 날 김재우와 전유현, 윤승연은 한국타이어의 윙카(이동식 무대 차량)를 타고 강남, 대학로, 홍대 등 서울의 번화가 곳곳을 찾아 길거리 캐스팅을 펼쳤다. 전유현과 윤승연은 지난 시즌 우승자, 준우승자답게 스포츠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포즈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거리의 행인들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김재우의 재치만점 입담까지 더해져 다니는 곳곳마다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들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현장에서 지원서를 작성, 시즌2에 도전장을 내민 일반인 지망생들도 100여명에 달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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