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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신입사원’ 지원자들 방송현장에 침투
MBC ‘신입사원’의 15일 방송에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신입사원’의 도전자들이 과제 수행을 위해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프로그램이자 화제의 중심인 ‘나는 가수다’, ‘쇼! 음악중심’, ‘위대한 탄생’ 방송 현장에 침투한 것.

이번에 도전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바로 생생한 방송 현장에 침투해 출연자들을 인터뷰 하고,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오는 것. 도전자들은 2~3명씩 조를 이루어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섭외부터 인터뷰, 영상물 구성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는 과제를 수행했다. 총 6팀으로 나뉜 도전자들은 조별 대결을 통해 각각 만들어온 영상을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받고 승리한 팀은 합격, 패한 팀은 엄격한 재심사를 통해 합격과 탈락 여부가 가려지게 되었다.

제작진의 사전 섭외와 도움없이 프로그램에 침투했던 만큼 도전자들은 섭외의 벽에 부딪혀 난감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출연자들이 극한의 긴장감을 느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 생방송을 앞둔 긴박한 상황의 ‘쇼! 음악중심’의 출연자들을 사전 협의 없이 인터뷰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터이다. 


도전자들은 사전 협의가 없었던 연예인들의 섭외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지만 다들 방송을 앞둔 급박한 상황이라 섭외와 인터뷰에 난항을 겪었다.

이 인터뷰를 통해 ‘나는 가수다’의 김범수는 김연우를 라이벌로 꼽았으며 박정현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개그맨 김태현은 “박정현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있다? 없다?”라는 OX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큰소리로 O를 외쳐 박정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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