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아시아 전역 동시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김형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 소속사측은 김현중이 지난 1년간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김현중만의 음악을 보여줄만한 앨범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편곡과 안무에 직접 참여했고, 2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부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김현중의 첫 앨범 발매 기념으로, 6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은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6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조민선기자@bonjo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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