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는 5월 31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택시’의 녹화 현장에서 이상윤과 드라마를 찍으며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방영했던 드라마 ‘인생을 아름다워’를 통해 남상미 이상윤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각각 부연주 역과 양호섭 역을 맡아 알콩달콩한 신세대 커플을 연기, 드라마에서는 결혼까지 골인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의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공개된 것은 ‘택시’에 출연한 이상윤을 응원하기 위해 남상미가 깜짝 출연한 것에 MC들의 끈질긴 추궁으로 연인 사이임을 고백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현재 남상미는 차기작을 고르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고, 이상윤은 MBC 드라마 ‘짝패’의 종영을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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