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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 챔피언, 시구 스타될까?
가냘픈 외모와 달리 빼어난 기량으로 복싱 챔피언 자리에 오른 탤런트 이시영이 오는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신예 시구 스타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은 오는 12일 목동야구장에서 닥터유 모델인 이시영이 시구자로 나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의 컨셉을 알리며, 제품 모델인 이시영의 호쾌한 시구를 통해 닥터유의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연일 드라마틱한 명승부를 펼치며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의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이미지가 에너지바와 잘 들어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에너지바의 건강설계 컨셉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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