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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의원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고품격 의정활동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감시와 견제, 협력과 조화로 민심을 대변하는 충실한 의회 역할을 통해 시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 의장은 2대~5대까지 4선의 부평구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인천시당 당무위원을 맡고 있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의장 선거에 앞서 지난 10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류 의원을 단독 의장 후보로 추대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