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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금주 개봉작>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등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니히)는 주로 범죄자들을 변호하면서 거액의 수임료를 챙겨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속물. 어느 날 성폭행 혐의의 부동산 재벌 2세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의 변호를 맡고 무죄 입증을 위한 자료 조사를 하던 중 그의 실체를 알게 된다. 악질적인 의뢰인과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변호사 간의 머리싸움이 전개된다. 브래드 퍼맨 감독. 15세 이상 관람가.
▷한마디로: 할리우드식 두뇌게임이 볼만.

■일루셔니스트
토끼 마술, 카드 마술을 평생 해온 노년의 마술사(일루셔니스트)는 TV와 화려한 쇼에 밀려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간다. 공연장을 찾아 떠돌던 그는 외딴 스코틀랜드 마을의 한 선술집에서 순수한 소녀 앨리스를 만난다. 마술사는 가난한 앨리스에게 마술이라며 선물을 주고 소녀는 눈속임이 아니라 진짜라고 믿는다. 프랑스 코미디의 거장 배우이자 감독인 자크 타티가 생전에 딸 소피에게 보낸 편지를 바탕으로 했다. 실뱅 쇼메 감독. 전체 관람가.
▷한마디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

■러브 앤 프렌즈
변호사 레이첼(지니퍼 굿원)은 디자이너 달시(케이트 허드슨)와 절친한 사이다. 생일파티에서 술에 취한 레이첼은 실수로 법대 동기이자 달시의 약혼남인 덱스(콜린이글스필드)와 하룻밤을 보낸다. 레이첼과 덱스는 법대 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미 결혼식이 코앞이다. 루크 그린필드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평범, 심심한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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