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초신성과 비스트, 대국남아의 새싱글이 일본 오리콘 차트 톱10에 나란히 진입해 눈길을 끈다.
먼저 초신성의 11번째 싱글 ’그리운 날에-널 만나고 싶어서’는 지난 15일 출시됐다. 발매 당일 2만8264장이 팔려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출시된 비스트의 두번째 싱글 ‘배드 걸’은 2만1449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국남아도 같은 날 두번째 싱글 ‘러브 빙고!’를 출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오리콘 톱10에 동시에 진입했다.
현재 초신성은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 ‘프레이(Pray)’를 전개 중이다. 나고야 공연을 마지막으로 초신성은오사카, 도쿄 등 5대 도시에서 싱글 발매 기념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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