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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갓탤’ 심사위원 3명, 8등신 황금비율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 박칼린, 송윤아, 장진의 황금비율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훤칠한 키에 비해 유난히 작은 얼굴로,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것.

더욱이 여유있게 8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박칼린은 심지어 9등신까지도 넘나드는 등 세 사람 모두 ‘황금비율 종결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윤아와 박칼린 보다, 장진 감독의 황금 비율 몸매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도 아닌 영화감독 장진이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남성들은 갖기 힘든 8등신 황금비율을 가졌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 많다.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재치있는 유머로 명쾌유쾌한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인 장진의 또 다른 매력 발견에 더욱 높은 호감을 표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의 황금비율 사진은 각종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코갓탤 심사위원 하려면 최소 8등신 이상이어야 하는구나”, “장진 감독이 8등신이라니 대박이다”, “이기적인 기럭지에 얼굴 크기까지, 부럽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또 “MC들도 해보자. 신영일, 노홍철의 황금비율도 기대하겠다”, “심사위원은 8등신 이상이지만, 노홍철도 그렇고 MC들은 8등신 이하여야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꿈을 키운 최성봉,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실력으로 원조 댄스 황제 장우혁도 사로잡은 팝핀 여고생 주민정, 10대 소년의 미성을 가진 50대 청국장 전문점 사장 성규징 등 재능있는 지원자들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4일 첫방송에 이어 11일 방송된 2회 역시 평균 2.321%, 최고 3.41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2주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라 토요일 밤 최강자로 자리를 잡았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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