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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상 잡아라!” 꽃미남 골퍼 홍순상, CF 및 방송출연 제의 쇄도에 즐거운 비명
이달초 스바루오픈 우승을 차지한 ‘꽃미남골퍼’ 홍순상(30ㆍSK텔레콤)이, 각종 TV프로그램 출연요청 및 의류, 화장품, 식품 등의 CF제의가 잇따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순상의 매니지먼트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실제로 홍 프로의 우승 후 현재까지 섭외가 들어 온 광고 건수만 10여 건, 인터뷰 요청 50여 건, 골프와 관련이 없는 TV프로그램 섭외 10여 건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훤칠한 외모에 우승프리미엄까지 보태지면서 주가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홍순상은 두터운 여성 골프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실제 필드에 여성 갤러리가 상당수 그의 경기를 따라다닌다. 홍순상은 우승 열흘 뒤인 지난 15일 프로야구 SK-롯데 전에서 시구자로 초청되기도 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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