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의 소속사인 다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박솔미와 한재석이 교제를 시작한 지 한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종영한 KBS1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인연을 현실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이미 지난 4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는 양측 모두 부인했던 상황. 지금은 달라졌다. 당시의 열애설이 도리어 두 사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됐던 것. 박솔미 측은 지금 막 시작한 연인 사이이니 잘 지켜봐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드라마 ’거상’ 이후 박솔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한재석은 가을로 개봉이 예정된 ‘히트’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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