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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선, 신기술이 접목된 포토북 사이트 ‘포토모아’ 오픈
디지털 인쇄 후 가공분야 선도 기업 기선(대표 김춘학)이 포토북사이트 포토모아(www.photomoa.co.kr)를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디지털 인쇄 후 가공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며 관련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 회사는 항공기 다음으로 정밀성을 요하는 인쇄분야에서 25년간 인쇄 장비의 국산화와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다. 기선은 그동안 사진 앨범 제조장비 및 UV 코팅기 및 자동 앨범기계 제작과 자동 오시기, 싸바리 기계, 케이스-인 기계, 센터테이핑기 등 디지털 인쇄 후 가공기계 개발. 생산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앨범 및 포토북을 자동으로 제작하는 '디지 바인더(Digi Binder)'를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더욱 주목 받은 것은 기선은 이번 포토북을 제작하는 포토모아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포토모아의 특성은 자동화 표준공정시스템으로 180도 완전 펼침방식이다.  

제품의 풀질향상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토북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특히, 기존 소비자는 상품의 고급화, 고품격 상품 혜택 등 기다리던 저비용고품격 압축앨범 출시로 반기는 분위기다.

이번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7월 30일까지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한달 동안 압축앨범 제작시 50% 할인한다는 업계관계자는 밝혔다. 이제 나만의 스타일로 편집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테마구성, 압축앨범의 장점인 180도 완전 펼침 제본방식, 다양한 컬러와 고급패턴 레자원단으로 수작업 기술로 제작하여 견고하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커버의 장점으로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티아라,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좋아하는 아이돌가수들의 공연사진이나 프로필사진 등 30-40장을 직접 편집하여 포토북, 사진첩 등의 형태로 소장할 수 있다.

기선은 액자, 앨범, 제본 장비 등을 기존의 일괄 수작업에서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성공. 이와 관련된 제품특허, 실용신안 등 기술관련 6건을 등록했으며, ISO 9001획득, 전제품 CE인증, 기술보증기금 인증과 기술개발 연구소 인가를 받았다.

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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