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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분당시청률 1위 ‘~동해야’ 50.5%
2011 상반기 분단위 시청률 1위는 지난 4월 4일 8시 55분 기록된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50.5%로 나타났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2011년 1월1일~6월26일) 분단위 시청률 1위는 ‘웃어라 동해야’에서 안나(도지원 분)가 우여곡절 끝에 40년 만에 친부모인 카멜리아 호텔 회장부부와 감격의 가족상봉을 했고, 회장부부는 딸 안나의 존재를 숨긴 수양딸 혜숙(정애리 분)과 새와(박정아 분)에게 크게 분노하는 내용이 그려지는 순간에 작성됐다.

또 KBS스포츠축구 아시안컵 한국과 일본전이 열린 지난 1월 25일 오후 11시8분 기록된 48.4%와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SBS스포츠피겨 ISU세계선수권대회(여자프리부문)가 열린 지난 4월 30일 오후 9시 57분에 작성된 46.9%가 분당 시청률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웃어라 동해야’는 평균 시청률 36.4%로 2011 상반기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30.2%로 2위, KBS 2TV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는 23.2%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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