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최근 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에서 ‘브라운스톤 주택문화관’<조감도>이 공공건축물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과 ‘브라운스톤 공덕’이 공공 건축물 분야와 생활환경 분야 주니어 그랑프리로 각각 선정돼 총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공공디자인재단(IPDF)과 대한토목학회, 대한인간공학회, 한국공학기술단체총연맹 등이 개최하는 행사다.
김민현 기자/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