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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비 5만원에 요양?가사/간병부터 장례 서비스까지

평생건강, 전체적인 노후 설계할 수 있는 시니어 복지 종합포털 운영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은퇴 후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설계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키우면서 많은 돈을 모아두지 못했다면 은퇴 후에도 쉬지 못하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힘든 노후를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이제 노후설계를 위해 목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평생건강(대표 강범희, www.allmylife.co.kr)이 선보이는 전체적인 노후설계 서비스다.

평생건강은 평생회비 5만원으로 간병과 가사 도우미, 장례서비스, 임종 준비, 묘지 관리 등 전체적인 노후설계를 할 수 있는 시니어 복지 종합 포털을 열었다.

평생건강의 회원이 되면 방문요양과 목욕, 간병이나 가사 도우미, 장례서비스, 임종준비, 묘지관리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지불은 후불제 또는 무료다.

보통 가사나 간병 도우미 서비스를 받으려면 매년 6-7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평생건강의 회원이 되면 수수료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된다. 10년을 기준으로 할 때 5만원의 평생회비로 7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또 장례서비스와 납골묘 같은 장례 및 봉안 시설 역시 할인이 가능하다. 업계 평균 450만원에 분양가가 포함되지만 평생건강에서는 330만원으로 똑같은 장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묘지 분양가 역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건강기능 식품 역시 10%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평생건강에서는 '희망복지관'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버복지관과 평생건강우체국을 운영하고 있다.

혼자 거주하는 사람 또는 동년배간의 정신적 및 물질적 후원과 가족대행 서비스가 가능한 한가족 센터와 함께 평생건강네트워크, 동호회, 사랑방 서비스가 제공되며 평생건강우체국에서는 무료 문자와 이메일 예약 발송, 택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 최근 '바람직한 죽음' 즉 웰 엔딩(well-ending)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평생건강에서는 죽음을 미리 준비해 편안하게 맞을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 삶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겨 죽음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기 위한 서비스다.

한편 평생건강에서는 방문요양과 가사 및 간병 도우미 서비스, 묘지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회원 개개인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전문성과 경험을 고루 갖춘 서비스 제공자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해 양질의 서비스가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위의 모든 내용은 (주)평생건강 노인 복지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현재 특허청에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편안한 노후와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평생건강의 회원이 되고 싶다면 전화[02-571-9988(구구팔팔), 1688-3411(시니어 일레븐)]와 인터넷 홈페이지(www.allmylife.co.kr)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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