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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거투혼’ 티아라 효민, 실신 불구 ‘쇼쇼쇼’ 녹화 참석
티아라 효민이 링거 투혼을 불살랐다.

효민은 19일 오전 지방에서 MBC 특별기획드라마 ‘계백’의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실신해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간단한 검사를 받은 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효민은 그럼에도 케이블 채널 tvN ‘쇼쇼쇼’의 녹화에 참석했다.

tvN 제작진은 “지난 19일 쓰러졌던 효민이 당일 저녁에 진행된 쇼쇼쇼 녹화에 참석해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며 “몸이 안 좋은데도 불구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가 워낙 강했다. 혼신을 다하는 모습에 관객들 또한 매료됐다”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효민(왼쪽)

이날 티아라는 최근 음원차트를 휩쓴 ‘롤리폴리’를 복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원한 여름 컨셉트의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티아라 효민의 투혼이 빛나는 ‘쇼쇼쇼’는 오는 31일 전파를 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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