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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범ㆍ김범수 이어 박정현도 애국가 부른다
이번에는 박정현이다.

요정에서 여신으로 거듭난 R&B퀸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 무대를 벗어나 그라운드에 선다. 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앞서 ‘나가수’ 출신의 가수 임재범이 한국 대 요르단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2011년 6월19일)에서, 비주얼가수 김범수가 7월 2일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데 이어 세 번째로 애국가를 부르는 ‘나가수’ 출신 혹은 출연 가수가 됐다.

박정현이 애국가를 부르는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이만수 SK와이언스 2군 감독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만수 감독은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빛나는 전설로 다시금 이름을 올렸다. 이만수 감독의 공을 받는 전설은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한 선동열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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