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일축구 손흥민 대신 박현범으로 교체
한일축구 친선경기에 불참하는 손흥민(19ㆍ함부르크SV)을 대신해 박현범(24·수원 삼성)이 투입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박현범이 이날 파주NFC에서 시작되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08년 수원에 입단한 박현범은 194㎝의 좋은 체격 조건을 무기로 첫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2010년 제주FC로 이적했다. 그는 2년 동안 44경기에 출장, 9득점 4도움을 기록해 지난 시즌 제주가 준우승을 이루는 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박현범은 지난 2009년 3월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지만 이후에는 한번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