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1500만명 시대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해진 세상이다. 스마트폰의 진정한 매력은 내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으면 ‘나만의 폰’이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여기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스마트폰 케이스에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추세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이다 보니 핸드폰이 곧 나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노(NO). 똑같은 스마트폰 케이스 대신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는 없는 걸까? 최근 세상에 하나뿐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쉘쇼크(Shell Shock)가 주목받고 있다.

쉘쇼크는 저작권을 보유한 500 여종의 예술사진과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케이스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 그리고 디자이너 임진영씨의 ‘산타디자인’ 과 박효희씨의 ‘빠쿄스토리’ 등을 포함한 수많은 콘텐츠로 케이스의 작품성까지 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애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 케이스로 만들어 준다. 추억이 담긴 사진이 디지털 카메라에 있다면 스마트폰 케이스로 옮겨 나만의 케이스로 만들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쉘쇼크는 국내 최초로 기업의 브랜드를 광고 및 홍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케이스에 기업의 로고이미지를 3D VACT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기업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이미지, 각종 동호회 로고나 케이스명함 등도 제작하고 있다.

한편, 쉘쇼크는 판매수익금의 1000원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에도 동참하고 있다.

순수 국내에서 제작되는 쉘쇼크의 나만의 케이스로 이제 요일, 날씨, 기분에 따라 스마트폰 케이스에 변신을 줘보는 것은 어떨까.

쉘쇼크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ell-shock.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