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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 나쁜 남자가 ‘시크’ 하다
착한 남자, ‘고비드’는 잊어라. ‘불량 고수’가 강림했다.

배우 고수가 시크한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달 창간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의 커버 촬영에서 고수는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완벽한 외모 때문에 생긴 ‘고비드’란 닉네임을 과감히 버리고, 다소 삐딱한 반항아의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마치, ‘네 멋대로 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한 표정 연기, 흐트러트린 헤어와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럽고 남자다운 스타일링은 착한 남자 고수를 ‘차도남’ 으로 변신 시켰다. 


영화 ‘고지전’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고수는 파격 변신을 감행한 커버 촬영에서 “완벽하고 능숙해 보이는 이미지가 두렵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또, “누구나 빈틈은 있다. 나는 그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불량고수’의 시크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커버스토리는 ‘퍼스트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퍼스트룩 홈페이지(www.firstlook.co.kr)에서도 볼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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