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비롯한 각종 기업 입사는 물론 대학 입시에서도 어학 성적은 당락을 결정 짓는 주요 잣대로 거론된다. 때문에 구직자와 수험생들에게 높은 어학 성적을 취득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문제는 어학 연수, 조기 유학 등의 이유로 어학 실력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순수 국내파 학생들에게도 기회는 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어학시험이 문제은행식 출제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기업과 대학교 등 어학 실력자들을 가려내려는 기관들은 보다 변별력 있는 어학 테스트를 필요로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오픽이 어학 시험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주어진 질문을 듣고 답하는 말하기 위주의 어학 시험인 오픽은 문항별 시간 제한이 없고, 개인별 맞춤 질문이 가능해 토익 같은 기존의 어학 시험보다 실질적인 실력 검증이 가능하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이 사실.

특히, 말하기의 경우 하루 아침에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혼자만의 힘으로 높은 점수를 받기도 쉽지 않다. 여기에 오픽을 전문으로 하는 강의 개설이 많지 않다는 점도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때문에 개인의 수준에 맞는 오픽교재를 선정해, 오픽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수험서 출판 및 인터넷 강의업체 시스컴(대표 송인식, www.siscom.co.kr)이 선보인 New OPIc 시리즈는 이 같은 문제점들을 보완한 맞춤형 오픽교재라 할 수 있다.

단계별 기본서를 바탕으로 Basic, Intermediate, Intermediate+, Advanced, Actual Test 300제, 1, 2, 3주 만에 등급따기 시리즈로 구성된 교재인 New OPIc시리즈는 오픽테스트 완전 정복이 가능한 전천후 교재로 손색이 없다.

오픽 모의테스트를 실시해 자신의 수준을 점검할 수 있고, 우수한 선생님들의 지도를 직접 받아 볼 수도 있어 오픽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실질적인 점수 향상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만큼 New OPIc 시리즈에 대한 수험생들의 평가도 호의적이다.

듣기와 말하기 능력이 어학 실력의 기준이 됨에 따라 오픽을 준비하려는 수험생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 높은 오픽 성적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교재와 콘텐츠 선정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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