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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슈퍼모델 24명과 만난다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2011년 가을/겨울 아웃도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 블랙야크 F/W 패션쇼’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주 약 400여명이 참석해 상품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야크 패션쇼의 컨셉은 ‘시크&섹시’로 산이나 도심에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야크 메인 제품군을 구성된 익스트림(Extream) 라인에서부터, 가벼운 산행이나 올레 트레킹 등에 착용 가능한 트레킹(Trekking) 라인, 그리고 세련된 도심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얼티메이트(E-ultimate)라인, 또 블랙야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키즈(kids)라인까지 아웃도어 활동의 모든 스타일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패션쇼 무대에서 화려한 워킹을 보여줄 모델들은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후보자 24인들로 구성되며, 블랙야크 전속모델인 배우 조인성이 함께해 패션쇼의 볼 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블랙야크 박용학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패션쇼는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스타일로 구성해, 기능과 주목성 그리고 패션성까지 믹스되어 세련되고 섹시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야크 패션쇼는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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