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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9월 1~2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2일 이틀 동안 서초구 주민에 한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청 주차장(번호판 교체장소)에서 실시하며, 정비자격 소지자 40여명이 참여한다.

점검 중 전구, 오일, 워셔액 등 각종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하거나 보충해주며, 타이어 공기압 측정, 휠밸런스 체크 등 차량 안전점검도 해준다. 또한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도 안내해줄 예정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은 10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고, 올해 여름휴가 전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구청을 방문해 민원업무를 보면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
/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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