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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훈, 서영희, 조성하 등 호화라인업의 저예산 영화 ‘온전한 도시’
김석훈, 서영희, 조성하 등 스타배우로 진용을 갖춘 저예산 영화 ‘온전한 도시’(제작 온전한 컴퍼니, 감독 김문흠)가 오는 9월 2일 크랭크인한다.

영화 ‘온전한 도시’는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10개의 에피소드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독립적인 완결성을 갖는 각각의 사건이 퍼즐처럼 교차하고 마주치며 전체를 이루는 ‘러브 액츄얼리’ 식 구성이다. 폭력의 환경 속에 노출된 도심 속 인간군상들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최근 TV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석훈, 지난해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로 국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서영희를 비롯해 이기영, 조성하, 안길강, 정애리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특히 지난 2005년 연출한 단편영화 ‘헬프 미’를 통해 주목받은 김문흠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온전한 도시’는 올해 전주영상위원회 인큐베이션 지원 사업 장편부문 당선 프로젝트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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