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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 “역시 임재범”
배우 권상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통증’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임재범에 대해 극찬해 화제다 .

권상우는 “평소 좋아하던 임재범 선배님의 영화 주제곡 참여 소식을 듣고 많이 흥분됐었다”면서 “오늘(29일)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주제가 ‘통증’ 뮤직비디오로 처음 접했는데 영화 속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목소리와 감정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권상우 정려원이 타이틀롤을 맡은 이 영화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과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정려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감성 멜로물이다.

권상우는 이에 “영화 속 두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의 감성이 가슴 절절한 주제곡 ‘통증’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 영화 ‘통증’과 더불어 주제곡 ‘통증’ 역시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재범은 영화 ‘통증’을 통해 지난 2000년 ‘너를 위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동감’ 이후 약 11년 만에 영화 주제곡 참여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임재범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녹아있는 영화 ‘통증’은 내달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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