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민아였다. 만인의 연인 신민아의 인기가 재확인됐다.

지난 18일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헤라는 ‘내게 너무 예쁜 그녀’라는 주제로 새로운 뮤즈 신민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뮤직필름을 공개했다. 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는 심민아 출연 광고의 바로 그 뮤직필름이 공개 7일차 누적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는 식지 않은 ‘여신 신민아’의 인기를 재확인하고 있다.

헤라의 새로운 뮤즈인 신민아에게 영감을 얻은 음악과 스토리로 제작된 이번 ‘헤라 뮤직필름’은 헤라와 만나 더욱 아름다워진 신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뮤직필름의 OST인 ‘내겐 너무 예쁜 그녀’는 김범수의 ‘약속’,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을 작곡한 하광훈의 곡으로, 가수 김조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입혀져 완성도를 높였다. 또 헤라의 모델 신민아가 뮤직필름 OST에 직접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녀만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가 함께 어우려져 아름다운 멜로디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영상이 공개된 뒤 유튜브와 트위터에는 “내게 너무 예쁜 그녀라는 제목과 신민아가 너무 잘어울린다”, “김조한의 노래와 신민아의 비주얼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앞으로 신민아와 헤라의 행보가 기대된다” 등 국내외 관심 유저들의 코멘트들이 이어지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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