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칭 ‘출근셀카’를 올린 것이 며칠간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박은지 캐스터는 “아침부터 서둘러서 은행에 갔다 커피 마시고 출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은지 캐스터는 ‘밀가루 인형’을 연상시키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화장기없이도 맑고 투명한 눈과 바람을 잔뜩 넣어 실제 나이보다 한참을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향해 인사했다.
사진을 본 수많은 누리꾼들은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피부가 예술이다”는가 하면 “인형이 따로 없다”면서 박은지의 일취월장 미모 발전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박은지 캐스터는 최근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한차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은지는 “본분에 맞게 행동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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