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LH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오는 9일까지 전국적으로 1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LH 나눔봉사단은 복지시설 대청소, 목욕도우미 지원, 명절음식 만들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4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각 시설에 전달하게 된다.